마이페이지 뼈대를 잡고 메인에 색감과 FAQ를 더했다.
이전 회차 로또 데이터 불러오기와 로그 자동 정리도 손봤다.
오늘은 마이페이지부터 시작했다.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배치하고, 공통 컴포넌트로 결을 맞추니 화면이 안정감을 찾았다. 아직 빈 칸이 많지만, 어디에 무엇이 들어갈지 길이 보이니 마음이 놓였다.
메인은 첫인상이라 작은 변화도 크게 느껴진다. 불필요한 섹션을 정리하고, 색상을 조금 더 주어 분위기를 밝게 했다. 블로그 최신 글과 FAQ를 얹으니, 들어온 사람들이 어디로 가면 좋을지 훨씬 명확해졌다.
이전 회차 당첨번호를 가져오는 흐름을 다듬었다. 빠르게, 그리고 틀리지 않게. 어딘가 걸리던 느낌이 사라져서 회차를 넘길 때의 답답함이 확 줄었다.
페이지 전환과 주요 행동을 더 정확하게 기록하도록 측정 방식을 손봤다. 숫자가 말해주는 이야기가 또렷해질수록 다음 선택이 가벼워진다.
일정 기간 지난 로그성 데이터가 자동으로 비워지도록 정리해두었다. 오래된 먼지를 털어낸 느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런 위생이 성능과 비용을 지켜준다.
카테고리와 메뉴에 이모지를 더했다. 사소한 변화지만, 목록을 훑을 때 눈과 손이 덜 헤맨다. 작은 표정이 생겼다.
최근 당첨자 나열 대신 최신 회차 중심으로 보여주는 구성을 고민했다. 핵심만 또렷하게, 필요한 정보는 한 화면에서 끝나도록.